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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공습해 최소 82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지구의 민방위대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새벽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남부 칸 유니스에서 13명이 숨지는 등 이날 가자지구 전역에서 10여 차례의 공습과 포격 등으로 8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휴전을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제외한 채 중동을 순방하는 중에 연일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