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네이도로 파손된 교회 건물
미 기상청에 따르면 현지시간 16일 오후 토네이도가 세인트루이스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카라 스펜서 세인트루이스 시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악천후와 관련된 사망자 4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애팔래치아산맥과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 우박과 허리케인급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윤성철

토네이도로 파손된 교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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