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6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은 정부의 낭비, 사기, 권력 남용을 근절하고, 우리 사회를 다시 질서 있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통과시켜 바이든이 초래한 난장판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사이 부대변인은 또 "무디스에 신뢰성이 있었다면 지난 4년간 재정적 재앙이 전개되는 동안 침묵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무디스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강등하고,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