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중국대사는 오늘 대사관 관계자들과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HSK 개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북한 측에서는 윤영철·최룡호 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왕 대사는 "조선 유일의 HSK 시험장인 이 학교가 중국어 교육 수준을 더 높여 더 많은 젊은이가 중국어 학습 행렬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관련 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우호 사업에 긍정적 공헌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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