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1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하루 동안 현역과 예비군을 포함한 남부사령부 예하 병력이 '기드온의 전차 작전'의 일환으로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전역에서 광범위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테러 기반 시설을 해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 내각이 지난 4일 승인한 '기드온의 전차' 작전 계획에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재점령하고 영토를 유지하는 구상이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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