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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시장 최측근 2명 괴한 총격에 사망..멕시코 대통령 "반드시 처벌"

멕시코시티 시장 최측근 2명 괴한 총격에 사망..멕시코 대통령 "반드시 처벌"
입력 2025-05-21 04:03 | 수정 2025-05-2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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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시티 시장 최측근 2명 괴한 총격에 사망..멕시코 대통령 "반드시 처벌"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도심에서 현직 시장의 개인비서와 정책 자문관이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멕시코 안보부와 멕시코시티 시장의 SNS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전 멕시코시티 틀랄판 대로와 나폴레옹 거리 사이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시장 측 인사들이 타고 있던 차량에 10발 안팎의 총을 쐈고, 이 총격으로 멕시코시티 시장 비서인 히메나 구스만과 정책자문관 호세 무뇨스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용납할 수 없는 폭력 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반드시 찾아내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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