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안보부와 멕시코시티 시장의 SNS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전 멕시코시티 틀랄판 대로와 나폴레옹 거리 사이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시장 측 인사들이 타고 있던 차량에 10발 안팎의 총을 쐈고, 이 총격으로 멕시코시티 시장 비서인 히메나 구스만과 정책자문관 호세 무뇨스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용납할 수 없는 폭력 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반드시 찾아내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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