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트럼프 통화 전하는 러시아 신문
중국 신화통신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뉴탄친은 21일 게시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일 푸틴 대통령과 2시간여에 걸쳐 전화 통화를 한 것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몇 분에 그친 통화나 유럽 정상들과의 1시간 통화와 대조적이라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진정 노벨상을 받고 싶어 하고, 러시아와 큰 사업을 하고 싶어 하며,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희토류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땅은 러시아에, 자원은 미국에, 채무는 EU에, 영광은 우크라이나에 속할 것이다. 불쌍한 우크라이나"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