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각 21일, 예루살렘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타임즈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3일 신와르를 겨냥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병원을 공습했지만 이스라엘이나 하마스는 그동안 그의 사망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가자지구에 생존 인질 20명과 살해된 인질 최대 38명이 있다면서 "그들을 모두 데려올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군사작전이 끝나면 가자지구 전역이 이스라엘군의 통제하에 있게 될 것이며 하마스는 완전히 패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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