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이시바 총리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여야 당수 토론에서 "쌀은 5㎏ 기준 3천엔대여야 한다"며 실현되지 않을 경우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쌀값이 이시바 총리가 언급한 3천엔대에 진입하려면 농림수산성의 가장 최근 조사치보다 최소 6.3% 정도는 인하돼야 하는데 최근 조사에서 전국 슈퍼의 5㎏짜리 평균 가격은 1년 전의 2배인 4천268엔, 우리 돈 약 4만 845원이었습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쌀 생산량 증가 억제 정책을 펴왔으며 현재도 쌀 농가가 보리나 대두, 사료용 쌀로 작물을 전환하면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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