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대통령
스투브 대통령은 이날 핀란드 공영방송과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튀르키예 중재 하에 첫 고위급 회담을 연 이후 실무선에서 다시 마주 앉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교황청도 레오 14세 교황이 바티칸 교황청을 회담 장소로 제공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탄불 회담에서 우크라이나는 조건 없는 30일 휴전과 정상간 직접 대화를 요구한 반면 러시아는 휴전을 위한 조건 합의가 우선이며, 정상회담 역시 합의가 도출된 이후에야 가능하다며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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