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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피살"

미 안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피살"
입력 2025-05-22 13:26 | 수정 2025-05-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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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안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피살"

    이스라엘대사관 직원 2명이 피살된 미국 워싱턴DC 거리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시간 21일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SNS를 통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워싱턴DC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경찰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AP는 전했습니다.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번 총격 사건을 "반 유대주의적 테러이자 타락한 행위"라고 비판하며 "미국 당국이 이 범죄 행위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해 강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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