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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트럼프 "반유대주의에서 비롯된 끔찍한 사건"

트럼프 "반유대주의에서 비롯된 끔찍한 사건"
입력 2025-05-22 14:21 | 수정 2025-05-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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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반유대주의에서 비롯된 끔찍한 사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수도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반유대주의에서 비롯한 끔찍한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직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 끔찍한 사건은 명백히 반유대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지금 당장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증오와 급진주의는 다시는 미국에 설 자리가 없다"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다"고 애도했습니다.

    앞서 약혼자 사이인 것으로 알려진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현지시간 21일 밤 워싱턴DC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행 직후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친 30살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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