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환자들만 비싼 약값을 내며 제약사의 연구개발 비용을 대부분 부담하고 있다면서, 같은 약인데도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무임승차'를 끝내기 위한 모든 적절한 조치를 하라고 USTR에 지시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무임승차'의 대표적 사례로 유럽을 지목했지만, 다음 달 말까지 예정된 USTR의 의견수렴 과정에서 미국 제약사들이 한국에 대한 불만도 제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장재용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