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그세스 장관은 미국 현충일, 5월 26일인 '메모리얼 데이' 주말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기념공원의 조각상과 기념비를 깨끗이 닦아내면서 청소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청소는 나에게 6·25 전쟁이 무엇이었는지, 왜 중요했는지, 전략적 환경은 어땠는지, 누구와 싸웠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됐는지, 왜 우리가 여전히 한국에 있는지 등을 아이들에게 상기시키는 기회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어린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에 매우 의도적으로 이 의미를 심어줘야 한다. 그래야 그들이 이것이 왜 특별한지를 이해하고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싶어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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