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 법안은 심각하고 치료 불가능한 질병이, 상당히 진행됐거나 말기 단계여서, 지속적인 신체·심리적 고통을 겪을 경우, 환자 본인이 요청하면 의사의 도움으로 삶을 마감할 수 있게 허용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다만 심리적 고통만으론 허용하지 않도록 못 박고 있습니다.
올가을 프랑스 상원이 해당 법안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법안을 강력히 추진해 온 마크롱 대통령은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했습니다.
장재용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