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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모기업 '핀둬둬' 1분기 순익 47% 급감‥"관세전쟁 직격탄"

테무 모기업 '핀둬둬' 1분기 순익 47% 급감‥"관세전쟁 직격탄"
입력 2025-05-28 10:14 | 수정 2025-05-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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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 모기업 '핀둬둬' 1분기 순익 47% 급감‥"관세전쟁 직격탄"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인해 중국의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테무의 모회사인 핀둬둬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 급감했습니다.

    판둬둬는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47% 감소한 147억 4천만 위안, 우리 돈 약 2조 8천1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미국에 상장된 판둬둬의 주가는 장중 한때 17% 이상 폭락했으며, 13.6%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핀둬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관세를 피하는 용도로 활용해온 8백 달러 미만 수입품 대상 '소액 면세 제도'를 폐지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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