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8일 대만언론에 따르면 뤄이쥔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 부서장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전주 대비 113% 늘어난 4만여 명을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만 질병관제서는 현재 추세로 판단하면 내달 말부터 7월 초 사이 최고 정점인 20만여 명에 이르고 유행은 8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 당국자는 대만에서 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과거 바이러스보다 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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