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보도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과 중국 세관당국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수입 재개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측은 조만간 수출입에 필요한 일본 업체의 시설 등록 절차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중국 해관총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과 일본 수산품 안전 문제에 관해 새로운 기술 교류를 했고, 실질적 진전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일 양국은 지난해 9월 중국의 국제 모니터링 참여를 통해 일본산 수산물의 안전이 확인될 경우 점진적으로 수산물 수입을 재개한다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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