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수미주 당국은 "국경 지역 마을 민간인의 생명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지금까지 대피명령이 내려진 마을은 총 213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러시아 서부 쿠르스쿠주 일대를 탈환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국경 마을을 잇달아 점령하며 완충지대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러시아 국방부는 현재까지 수미주 일대에서 총 6개의 마을을 점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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