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군정은 오늘 성명을 내고 "파괴된 정부 기관, 공공주택, 교통시설 재건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지난 3월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하자 지진 복구 작업을 이유로 휴전을 선포한 뒤 이를 계속 연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즉각적인 폭력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등 군정이 휴전 기간에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단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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