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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9일부터 이란 등 12개국 국민 미국 입국 전면 금지

트럼프, 9일부터 이란 등 12개국 국민 미국 입국 전면 금지
입력 2025-06-05 09:58 | 수정 2025-06-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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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9일부터 이란 등 12개국 국민 미국 입국 전면 금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현지시간 9일부터 전면 금지하는 포고령에 서명했습니다.

    입국이 금지된 국가는 이란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아이티, 리비아, 예멘 등으로, 쿠바와 베네수엘라 등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도 부분 제한됩니다.

    집권 1기 때도 이란과 이라크 등 7개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포고령을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이란 등 11개국 국민의 입국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번 포고령에서 북한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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