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미·중 양국은 다음 주 중 약 1개월 만에 무역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5일 1시간 30분가량 진행한 통화에서 양국 간 무역 협상을 조기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지난달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무역 협상을 위해 90일 동안 100% 넘는 관세를 대폭 낮추는 '휴전'에 합의했지만,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유지와 미국의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 강화를 두고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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