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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우려에도 미국 5월 일자리 13만 9천 명 증가‥예상 상회

입력 | 2025-06-06 23:00   수정 | 2025-06-06 23:00
관세 정책 여파에도 지난달 미국 일자리 증가 규모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6일 지난 5월 미국 비농업 분야 일자리가 직전 달 대비 13만 9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열두 달 평균 증가 폭보다는 1만여 명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인 12만 5천 명을 1만 4천 명가량 상회했습니다.

5월 실업률은 시장 전망치와 일치하는 4.2%로, 전달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