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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략이 성공하면 대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AI조교의 도움을 받아 학습과 진로 설계를 하고, 교수들은 수업별로 맞춤형 AI학습봇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 취업지원센터는 면접 연습용 AI 채팅봇을 운영하고, 학생들은 시험 전 AI음성모드를 켜고 구술 퀴즈를 받는 등 교육의 전 과정에 AI가 개입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오픈AI는 이를 'AI-네이티브 대학'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오픈AI의 교육부문 부사장 레아 벨스키는 "과거 대학이 이메일 계정을 제공했듯이, 미래에는 모든 학생이 개인 AI 계정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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