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에서 징집돼 입영을 기다리는 신병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는 공장 직원 모집 광고를 보고 모스크바에 온 개발도상국 출신 구직자들을 강압적으로 러시아군에 입대시킨 뒤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보내왔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샴푸 공장 직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러시아에 왔다가 5주 군사훈련만 받고 전선에 투입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카메룬 출신 30대 등 피해 사례들도 소개했습니다.
장재용

모스크바에서 징집돼 입영을 기다리는 신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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