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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금 수송‥JP모건 등 월가, '황금 특수'

대서양 금 수송‥JP모건 등 월가, '황금 특수'
입력 2025-06-10 16:38 | 수정 2025-06-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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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양 금 수송‥JP모건 등 월가, '황금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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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등 미국 12개 금융사가 올해 1분기에 금 거래를 통해 5억 달러, 우리 돈 약 6천8백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0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분기별 평균 수익의 약 두 배로, 분기별 수익으론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했던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앞서 이들 금융사는 금도 관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미국 내 금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됐던 영국·스위스·홍콩 등에서 차익을 노리고 금을 미국으로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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