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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1.16달러' 돌파‥3년반 만에 최고치

'1유로=1.16달러' 돌파‥3년반 만에 최고치
입력 2025-06-12 21:30 | 수정 2025-06-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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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유로=1.16달러' 돌파‥3년반 만에 최고치
    올해 들어 초강세인 유로화가 현지시간 12일 장중 1.16달러를 돌파하며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 따르면 유로화는 이날 전장보다 1% 안팎 올라 낮 한때 1.161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유럽중앙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모두 0%대 초저금리를 유지하던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결렬 가능성 등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함께 유럽중앙은행의 통화긴축 선호 태도가 유로화를 강세로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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