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천현우

이스라엘, 이란 공습‥국제유가 6% 급등

입력 | 2025-06-13 09:57   수정 | 2025-06-13 09:58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08% 오른 배럴당 72.18달러, 8월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5.57% 오른 배럴당 73.2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NN방송 등 외신들은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의 핵과 군사시설 수십 곳에 대한 전격적인 공습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