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유진
현지시간 13일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전역에 가해진 이스라엘의 선제 타격으로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사망했다고 이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혁명수비대 살라미 장군과 최소 4명의 고위 당국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사망설이 제기됐던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은 살아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혹독한 반격′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