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AFP 통신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이날 이스라엘과 이란에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중동에서의 확전을 광범위하게 비난하면서,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일어난 공격에 대해 특히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하크 부대변인은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양측에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중동 지역이 감당하기 어려운 심각한 갈등에 빠지는 것을 피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