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이란에 체류하는 국민들에게 안전 공지를 전파하는 한편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란에는 한국 국민 1백여 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또 "이번 사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중동 내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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