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대만 중앙기상서 캡처]
대만 중앙기상서는 어제 오후 수도 타이베이 서쯔다오 지역이 39.2도, 수도권 신베이시 취츠 지역이 37.9도, 북서부 먀오리현 터우펀 지역이 37.6도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1주일간 무더위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온열 질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대만 위생복리부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가 250명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성철

[연합뉴스/대만 중앙기상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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