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미사일 맞은 이스라엘
이스라엘 총리실은 16일 0시 이후에만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모두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나흘간 발생한 이스라엘 측 부상자는 모두 592명이며, 이 가운데 10명은 중태입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란이 13일 밤부터 미사일 약 370기와 드론 수백 대를 발사했으며, 이스라엘 영토 30곳에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테헤란의 주민들이 곧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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