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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나흘간 24명 사망‥"테헤란 주민이 대가 치를 것"

이스라엘서 나흘간 24명 사망‥"테헤란 주민이 대가 치를 것"
입력 2025-06-16 17:46 | 수정 2025-06-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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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서 나흘간 24명 사망‥"테헤란 주민이 대가 치를 것"

    이란 미사일 맞은 이스라엘

    현지시간 13일 시작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충돌 이후 나흘간 이스라엘에서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16일 0시 이후에만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모두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나흘간 발생한 이스라엘 측 부상자는 모두 592명이며, 이 가운데 10명은 중태입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란이 13일 밤부터 미사일 약 370기와 드론 수백 대를 발사했으며, 이스라엘 영토 30곳에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테헤란의 주민들이 곧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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