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제 우리는 이란 상공에 대한 완전하고 전면적인 통제를 확보했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제공권 장악의 주체를 '우리'로 표기했다는 점이 주목되는데,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제공권 장악을 지원했음을 부각한 것일 수 있어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란은 좋은 대공 추적장비와 다른 방어 장비를 보유했었지만 그것은 미국인이 만들고, 구상하고, 제조한 물건과는 비교가 안 된다"며 "누구도 미국보다 그것을 잘하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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