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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조국현

美대사 "이스라엘 대피 항공편·크루즈 준비 중"

美대사 "이스라엘 대피 항공편·크루즈 준비 중"
입력 2025-06-19 03:53 | 수정 2025-06-1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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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대사 "이스라엘 대피 항공편·크루즈 준비 중"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대사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 엿새째인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미국 시민을 철수시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커비 대사는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 출국을 원하는 미국 시민을 위한 긴급공지"라며 "대사관이 대피 항공편과 크루즈선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은 지난 17일부터 안보 상황을 고려해 폐쇄된 상태로 여권 발급 등 영사업무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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