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란 외무부 당국자는 이스라엘과 휴전 문제와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하자는 미국 측 제안을 이란 정부가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6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나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 대화에 나설 가능성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이 당국자의 언급은 "이란은 강요된 전쟁과 강요된 평화에 굳건히 맞서겠다"는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연설과는 온도 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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