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아라크 핵시설 위성 촬영 모습
이 매체는 다만 "방사능 위험은 전혀 없다"며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시작되기 전 이미 대피가 완료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소셜미디어에 폭격이 예고된 지역을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아라크 중수로 주변 위성 사진을 게재하며 근처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아라크 중수로 공습은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의 항복 요구를 거부하고 "강요된 전쟁에 굳건히 맞서겠다"고 연설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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