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
미군 보호 계획의 일환으로 군 자산의 이동이 추진됐으며, 이는 통상적인 조치는 아니라고 미국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정확한 이동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타르 도하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주기돼 있던 군 항공기 일부가 이동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해군 제5 함대 소속 함정 일부도 모항인 바레인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이같은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상황에서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지 모를 이란의 보복행위에도 대비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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