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이덕영

이란 팔레비 마지막 왕세자 "과도기 지도자 될 수 있어‥이란 되찾자"

이란 팔레비 마지막 왕세자 "과도기 지도자 될 수 있어‥이란 되찾자"
입력 2025-06-19 20:21 | 수정 2025-06-19 20:21
재생목록
    이란 팔레비 마지막 왕세자 "과도기 지도자 될 수 있어‥이란 되찾자"

    레자 팔레비의 2006년 모습

    이란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가 자신이 세속 민주주의 국가의 과도기 지도자로 나설 수 있다며, "일어나 이란을 되찾자"고 주장했습니다.

    레자 팔레비는 현지시간 19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변화의 기회를 위한 운동장이 더 평평해진 것을 처음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가 단순히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아니"라며, "유일한 반역자는 하메네이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친미 성향의 팔레비 왕조는 지난 1925년 쿠데타로 수립됐지만 1979년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중심이 된 이슬람혁명이 일어나며 축출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