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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앞 GDP 5% 국방비 합의‥스페인은 '면제' 주장

나토 정상회의 앞 GDP 5% 국방비 합의‥스페인은 '면제' 주장
입력 2025-06-23 14:44 | 수정 2025-06-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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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정상회의 앞 GDP 5% 국방비 합의‥스페인은 '면제' 주장

    뤼터 총장(왼쪽)과 산체스 총리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이 정상회의 개막을 이틀 앞둔 현지시각 22일 오는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 5% 수준의 국방비 지출 '목표 가이드라인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나토에서 국방비 지출 수준이 가장 낮은 스페인은 이런 목표에서 면제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GDP 대비 직접 군사비 3.5%, 간접적 안보 관련 비용 1.5%를 합해 5% 국방비를 제안하고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합의를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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