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10만 5천 달러선 회복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소식 이후 10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 시각 저녁 8시 4분 주당 10만 5,429달러로 24시간 전보다 4.64% 오른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비트코인은 현지시간 21일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한 이후 10만 달러선을 내주면서 9만 8천 달러대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