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계 근무 서는 파키스탄군 [연합뉴스/EPA 제공]
영국 BBC 방송과 파키스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국가수사국은 지난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관광객 등 26명이 숨진 총기 테러에 가담한 3명이 모두 파키스탄 국적자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수사국은 또 이들 모두 파키스탄 무장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 소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슈카르 에 타아바'는 파키스탄에 기반을 두고 주로 카슈미르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입니다.
백승은

경계 근무 서는 파키스탄군 [연합뉴스/EP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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