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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가수사국 "4월 카슈미르 테러 용의자 3명 모두 파키스탄인"

인도 국가수사국 "4월 카슈미르 테러 용의자 3명 모두 파키스탄인"
입력 2025-06-24 16:28 | 수정 2025-06-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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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국가수사국 "4월 카슈미르 테러 용의자 3명 모두 파키스탄인"

    경계 근무 서는 파키스탄군 [연합뉴스/EPA 제공]

    지난달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에 도화선이 됐던 '카슈미르 테러' 사건과 관련해, 인도 정부가 용의자 3명 모두 파키스탄 국적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과 파키스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국가수사국은 지난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관광객 등 26명이 숨진 총기 테러에 가담한 3명이 모두 파키스탄 국적자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수사국은 또 이들 모두 파키스탄 무장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 소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슈카르 에 타아바'는 파키스탄에 기반을 두고 주로 카슈미르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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