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강세 마감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7.24포인트 오른 43,089.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01포인트 오른 6,092.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81.56포인트 오른 19,912.5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지난 2월과 작년 12월 세운 직전 고점 기록의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