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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 휴전에 6% 급락‥무력 충돌 이전 수준 회복

국제유가, 중동 휴전에 6% 급락‥무력 충돌 이전 수준 회복
입력 2025-06-25 14:35 | 수정 2025-06-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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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중동 휴전에 6% 급락‥무력 충돌 이전 수준 회복

    이란 하르그섬의 수상 송유 장치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하면서 국제유가가 6% 급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7.14달러로, 전장보다 4.34달러, 6.1%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4.37달러로, 전장보다 4.14달러, 6%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두 유종 모두 이스라엘이 지난 13일 이란의 주요 군사·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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