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사드는 현지시간 27일 페르시아어 SNS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우리는 이란인 여러분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가지 안전 수칙을 제시했습니다.
모사드는 "이슬람혁명수비대 요원, 특히 고위 관리들에게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며 "이슬람혁명수비대 기지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근처에 있는 누군가가 개인 휴대전화기로 이슬람혁명수비대로부터 갑작스러운 전화나 메시지를 받는다면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사드는 지난해 9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대원들이 사용하는 무선호출기 수천대를 동시에 폭발시키는 공작을 펼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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