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해 11월 조사 당시 결과인 34%보다 12%포인트 하락한 결과이자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최저치였던 30%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반면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0%에서 22%로 증가했으며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도 46%에 달해 응답자의 7할이 미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신문은 "관세정책뿐 아니라 중동정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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