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카라 열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5.1 지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0㎞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고시마현 당국 또한 "지금까지 피해 정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카라 열도에서는 이번 달 21일 이후 열흘간 진도 1 이상 지진이 650회 이상 발생했습니다.
이문현

일본 도카라 열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5.1 지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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