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회담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휴전 관련 상황과 가자지구 전쟁 관련 휴전 협상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에게 가자지구 휴전 시점과 관련, "임박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다음 주 내로 휴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4월 7일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 때 백악관에서 회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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