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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미국 전문가 "미,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상당한 대북 억제력 확보"

미국 전문가 "미,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상당한 대북 억제력 확보"
입력 2025-07-02 04:09 | 수정 2025-07-0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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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문가 "미,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상당한 대북 억제력 확보"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해 대외 개입 의지와 군사력을 과시한 게 북한이 한반도에서 무력 도발을 자제하도록 억제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미국 전문가가 내다봤습니다.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시드 사일러 선임고문은 현지시간 1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폭격을 통해 자신이 국제적으로 개입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보여준 압도적인 군사력 때문에 북한이 당장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전쟁을 주저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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