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소셜미디어에 '미국 대표단이 가자지구 문제에 관해 이스라엘과 길고 생산적인 회의를 했다'며 '이스라엘이 60일간의 휴전을 마무리 짓는데 필요한 조건들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카타르와 이집트가 최종안을 전달할 것이라면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중동의 이익을 위해 합의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미국을 방문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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